[Raspberry Pi] 라즈베리파이 와치독(watchdog) 설정하기 (시스템 에러 감지 후 재부팅)

와치독(watchdog)은 가동중인 시스템이 어떤 외부적인 상황으로 시스템 구동이 멈췄을 때, 이를 타이머로 감지한 후 일정시간 반응이 없으면 자동으로 재부팅시켜 시스템이 완전히 다운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라즈베리파이를 IOT 장비로 사용한다면 밖에 나가있을 때 고장나면 알아서 감지하여 재부팅하도록 설정하여야 한다.

이를 설정하는 방법이다.

 

1. watchdog 세팅

sudo modprobe bcm2835_wdt

 

2. 와치독을 모듈에 설정

echo "bcm2835_wdt" | sudo tee -a /etc/modules

 

3. watchdog 데몬 설치 (백그라운드로 돌는 것)

sudo apt-get install watchdog
sudo update-rc.d watchdog defaults

 

4. nano 편집기로 timeout에 대한 세팅

sudo nano /etc/watchdog.conf

max-load-1       =  24		<- 주석을 제거함.
watchdog-timeout = 14		<- 없으므로 내가 작성. 이숫자가 작아질수록 렉걸린후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짐.

        좀 더 아래로 내린 후 아래도 수정

watchdog-device = /dev/watchdog
realtime        = yes
priority        = 1

다되면 Ctrl + X로 저장

 

5. Watchdog 기능 활성화

sudo /etc/init.d/watchdog restart

 

 

(테스트)

강제로 에러를 일으켜 먹통으로 만들고 렉걸리게 하는 코드 (주의 아무곳이 사용하면 안된다!)

:(){ :|:& };:

코드를 실행하면 무제한 루프에 가두고 먹통으로 만들어 버림

결국엔 이렇게 죽어버려서 원격이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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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접속 시도.

성공, 접속이 다시 되었다. 필자가 가서 재부팅을 한것도 아니고, 그저 원격으로 먹통을 만들었는데 와치독이 그것을 인식하고 알아서 재부팅을 시켜버렸다.

이제 이 와치독과 함께 시작시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돌리는 코드를 함께 사용하면, 신뢰성이 향상된 IOT기기처럼 쓸 수 있을 것이다.

https://ansan-survivor.tistory.com/1310

[Raspberry Pi] 라즈베리파이 자동 시작프로그램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