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전 잉글랜드 여행을 잊혀지기전에 기록하고자 한다.

코로나 이전 자유롭게 여행했던 시절... 별거 아니지만 참 그립다.

그땐 자유롭게 여행계획을 짜서 무작정 출발했는데.. 이제 그런날이 언제 올지 까마득하다.

 

필자는 여러국가를 하나씩 가는것보다 하나의 국가에가서 최소 일주일에서 최대 한달 정도 사는 여행이 좋은거 같다.

시간이 많았다면 영국전체를 일주하고 싶었지만, 주어진 시간은 딱 일주일 뿐이라서 잉글랜드 한바퀴를 여행했다.

 

비행기는 맨체스터in -> 맨체스터out으로 정했다. ( 당시 Emirate항공을 특가에 1회경우 50만원에 왕복으로 갔다왔다 )

그 여행의 기록을 하나씩 남기고자 한다.

 

영국은 혼자서 처음으로 가보는 해외 여행지었다. (물론 기존에 미국, 호주 등 여러국은 갔다왔지만, 혼자가는건 영국이 처음이었다)

첫 해외여행지로 영국을 택한이유는 

 

1. 아무래도 영어가 통하는 국가

2. 특가의 항공권을 발견했다.

 

맨체스터 -> 런던 -> 옥스퍼드 -> 바스 -> 맨체스터 이렇게 여행을 진행했다.

 

 

    선불유심을 미리샀다 (일주일치정도?) 

    특가 50만원에 두바이 경유 Manchester in/out 티켓!! (한 여행 3달전에 미리 예약했다)

두바이공항까지 약 8시간걸렸던가?? 잘기억이 안나지만, 두바이에서 맨체스터까지 가는시간도 그정도했던거 같다.

인천공항 - 두바이공항 - 맨체스터 공항

 

언제나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대기하는 시간은 설레는 시간이다!!

이렇게 붐비던 인천공항이 코로나로 쑥대밭이 될거라고 그때 알았을까...?

인천공항

    석유왕국 두바이 공항에 도착하니 귀티나는 아랍인들이 쭉 있다

두바이공항

두바이 화장실은 저 샤워기로 씻나보다..

두바이 화장실

 

 

반응형

'여행 > 영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Manchester (맨체스터) 길거리 여행  (1) 2021.02.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