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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적절한 건강을 유지해야 40~50대 이후가 되어도 건강에 이상이 오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삶의 여유가 있다고 해도 역시 "건강" 없이는 말짱 도루묵이다...

아프면 일이건 취미건 아무것도 하기 싫다 .. 삶의 의욕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지금 젊을 때라도 미리 예방하고 운동해서 건강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20~30대가 직장인 건강검진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항목중 받으면 좋은 항목에 관한 영상이 있어 가져왔다.

www.youtube.com/watch?v=d0ySl2Ni7VU

 

영상을 보면 좋지만, 보기 귀찮으신분들을 위해 항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위 & 장 내시경 검사 (2~3년 주기)

    - 스트레스, 회식으로 인해 주로 위염이 발생할 수 있다. (속이 쓰림 증상)

    - 흔한 질병으로 위염, 십이지장염이 있다. 심해지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이 발생할 수 있다.

    - 아주 드물게 위암이 발생할 수 있다.

 

2. (상)복부 초음파 검사

    - 음주, 기름진음식 섭취로 비만의 문제가 심각하다. 이는 지방간, 담석증 환자의 증가를 유발

    - 질환이 있지만, 증상이 없는경우도 있다. (증상이 없는게 더 무섭다고 생각된다.)

    - 20~30대 때 미리 관리를 해주어야 40대때 문제가 없다.

 

3. A형 B형 간염 항체 유무 검사 (직장인 검진에는 포함되는 경우가 있음)

    - A형, B형 간염은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만, C형은 백신이 없음

    - A형은 오염된 물, 음식물, 분변을 통해 감염

          -> 감염시 급성 간염의 위험, 급성간부전(혈핵응고장애), 간부전, 사망에 이를 수 있음

    - B형 감염은 만성 간염 형태, 주사기 및 수혈 등 주로 피를 통해 감염,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없어짐

 

4. 유방 초음파 (여성만)

    - 유방에 무언가 만져지는 것이 있는지 주기적 확인 (한국에는 주로 "치밀유방"이 흔함)

    - 가족중 유방암 환자가 있었던 경우, 반드시 유방활영술을 실시 추천

 

5. 갑상선초음파 & 기능 검사

    - 아무 증상없이 지나칠 수 있음

    - 가족 중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암이 있는 경우 2~3년 주기로 받는 것을 추천

    - 피검사도 함께 추천 -> 피검사로도 갑상선 질환 유무를 알수 있음

 

6. 우울증 검사 (10년 주기)

    - 대한민국 20~30대 젊은이 자살률 세계 1위 -> 자살예방

    -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 블루"(우울감, 무기력증) 확산

    -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 추천

 

 

    

이중 1, 2, 3, 5번은 추가적으로 반드시 받으면 좋을 것 같고, 여성분들은 4번 경우도 받으면 좋을 것 같다.

요즘 정신의학에 대한 인식도 많이 좋아지고, 일반인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정신의학병원에도 스트레스 및 심신 안정을 위해 방문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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