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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약)
코로나 방전이란 도체(전선) 주위의 유체(공기)가 이온화되며 발생하는 전기적 방전
변전소나 고압 송전선 아래에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코로나 방전의 전조
전선 간 인가하는 전압이 상승하다 전선 표면의 전위경도(Potential Gredient)가 위에 나온 공기의 절연내력(Dielectric Strength)을 넘어서는 순간, 전선 표면에 낮은 소리와 옅은 빛을 수반한 방전이 일어남.
- 코로나 방전으로 인한 문제 -
"코로나 손실"
코로나 방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력 손실로 전체적인 발전소 및 변전소의 효율을 감소
"코로나 잡음"
과도적(Transient)으로 발생하는 코로나 펄스(pulse)는 송전선로 근방에 있는 라디오/TV의 수신,반송 계전기,반송 통신 설비에 잡음을 유발
"코로나 장해"
코로나에 의한 고조파(Harmonic wave) 전류 중 제 3고조파 성분은 중성점(Neutral Point) 전류로서 중성점 직접 접지 방식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송전 선로 부근 통신선에 유도 장해(obstacle)를 일으킴
"전선의 부식 촉진"
코로나 방전이 화학작용이기 때문에 전선 지지점 등에서 전선의 부식을 발생
코로나 방전의 개념을 이해하려면 공기의 '절연내력'(air dielectric strength)도 알아야 합니다. 절연내력이란 절연체에 어느 정도의 전압이 가해질 때 절연이 파괴되는지를 구한 한계값을 말합니다. 이 공식에 따라 공기의 절연내력을 계산해 보면 직류 전압이 인가될 땐 약 30[kV/cm], 교류전압이 인가될 땐 약 21[kV/cm]로 나타나는데요. 전선 간 인가하는 전압이 상승하다 전선 표면의 전위경도(Potential Gredient)가 위에 나온 공기의 절연내력(Dielectric Strength)을 넘어서는 순간, 전선 표면에 낮은 소리와 옅은 빛을 수반한 방전이 일어나는 게 코로나 방전입니다. 즉, 국부적으로 공기의 절연이 파괴되며 나타나는 방전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blog.kepco.co.kr/719 [한국전력 블로그 굿모닝 KE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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