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가 부족할 때 증상, 치료 방법

 

비타민 D는 태양에 광선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합성이 가능하다. 그러나 적도 부근에서는 매일 여름이므로 2~3시간이면 되지만, 중위도에 위치한 한국에서는 4월~11월사이에 오전 10시 부터 오후 3시 정도 까지 태양광선에 충분히 노출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실내활동을 하고 바쁜 직장인에게 현실적으로 부족하다. 한국이 대부분은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보고된다고 한다. 부족한 비타민D를 따로 복용하여 관리해야 한다.

출처 :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8030801041

 

비타민D가 하는 역할

 - 백혈구인 "림프종" 활성화 -> 면역력 향상, 류마티스관절염 예방

 - 칼슘대사, 특히 장에서 칼슘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도움 -> 뼈를 단단하게 만듬 골다공증 예방

 - 근력, 혈압 혈당, 면역력 증진 등에 관여 -> 만성질환에 도움

 - 폐 내부에서 "펩타이드" (균을 죽이는 물질) 향상 -> 감기 예방

 - 부족시 소아의 경우 구루병(다리 휘는 병)과 발육 지연이 올 수 있다.

 

 

비타민D를 늘리는 방법

 -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종아리 팔 다리등 햇빛 쐬기

 - 계란 노른자

 - 고등어, 연어, 송어, 참치, 장어 등 (생선류)

 - 표고버섯

 - 우유, 오렌지주스, 씨리얼

 

음식으로 보통 채우기 힘들어 비타민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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