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도선으로 사용하는 구리(Copper)는 물리적으로 AC 고주파가 발생할 때 전류는 도선의 외곽 표피(skin)으로 흐르는 성질이 있다.
아래 위키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강조해 두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91%9C%ED%94%BC%ED%9A%A8%EA%B3%BC)
동 케이블(Copper cable) 선로에 있어서 교류전류를 이용할 경우 주파수가 증가되면 전류 밀도는 도체의 겉 둘레에 몰리게 된다. 이때 도체의 유효면적이 감소되어 전송 손실이 증가되는 것을 표피효과(Skin Effect)라 한다. 도선의 중심부로 갈수록 교류 전류 밀도가 적어지고, 전선의 도체 외부에 전류가 집중되므로 이는 전선이 굵고, 도전율 및 투자율이 크며, 주파수가 높을수록 전류의 침투 깊이가 감소하게 된다. 표피 효과를 줄이기 위해 케이블을 연선을 사용해서 전류의 양을 효과적으로 송전할 수 있다.
(frequency가 높을수록 skin으로 current가 몰림)
(저주파 or DC에서의 전류 흐름)
(고주파에서의 전류 흐름)
High Frequency에서는 전류가 가는 통로가 좁기 때문에 저항이 증가한다.
아래 영상에 설명 및 에니메이션을 매우 잘 표현해 주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2BMEkMhB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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