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 중국과 국경지대에 위치한 Sapa, 너무 인상적이여서 1차여행, 2차여행으로 2번씩이나 갔다. 솔찍히 한번 더 가고 싶기도 하다. (아래 2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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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밤에는 Love Market 이라고 야시장이 열리며, 평일에는 열리지 않는다. 야시장을 보고 싶으면 요일을 잘 맞춰가길 바란다.
하노이에서 Sleeping Bus 타고 약 6시간을 달려가면 도착한다. 추천하는 시간은 저녁 10시쯤 타서 Bus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는게 이상적이다. 휴게소는 2번정도 들르고, 소변이 때문에 물은 되도록이면 안먹는 것을 추천한다.
휴게소에서는 여러가지 잡상품과 간단한 스넥 음료수 등을 판매한다.
코스.
하노이->사파 (야간 슬리핑 버스)
함종산 등산
판시팡 산 (케이블카 타고 이동)
깟깟마을
Sapa에 이른 아침에 도착하면 보통 안개가 찐하게 껴있다. Sapa는 안개의 도시처럼 아침과 저녁에 짙은 안개로 감춰진다. 내리는 순간 굶주린 하이에나 마냥 택시기사들이 때로 몰려온다... 그러나 Sapa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걸어가도 괜찮은 거리가 많다.
판시팡 산에 오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데, 여러가지 상점들이 길목에 있다.
아래 아이들을 보며 소수민족의 삶에 고달픔을 느껴진다...
아래 포스팅은 깟깟마을 이다. Sapa원주민들이 아직도 살고 있으며 일정 코스를 개방해 놓은 상태이다.
https://ansan-survivor.tistory.com/60?category=349437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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