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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소들이 뉴스에서 나오거나 할 때 모르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적어도 용어정도는 알고 분석할 수 있도록 아는데로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간다.

 

 

 

CPI (Consumer Price Index) : 소비자물가지수

  가정(retail)이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재화와 용역의 평균 가격을 측정한 지수.

  이 지수로 인플레이션을 측정할 수 있다. (급여, 봉금, 연금, 물가를 연동하여 계산)

  경기가 회복함에 따라 물가가 조금씩 올라갈 수 있지만, 너무 급격히 올라가면 인플레이션 위험.

출처:http://kostat.go.kr/incomeNcpi/cpi/cpi_td/1/5/index.static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 양해각서

  직역하면 "이해를 부탁하는 각서"

  국가나 기업 간의 서로 합의된 내용을 확인, 기록하는 협약 문서

  법적구속력 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 수행

  목적: 양 기관의 협력 유도, 제 3자의 끼어듦 방지, 서로간의 사업의 구체화, 본계약 전 제외 항목을 미리 규정

 

Vix Index : Vix 지수

  Vix지수 30이 넘으면 불확실성, 리스크, 투자자 공포가 커 변동성 확대

  Vix지수 20 아래로 안정적이고 스트레가 덜한 시장

  Vix지수가 높으면 일반적으로 주식이 하방압력을 받음

출처:https://www.fidelity.co.kr/insight-and-learning/learn-about-investing/what-is-volatility/volatility-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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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공매도가 있다. 공매도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에 단기간으로 배팅하는것이다.

보통 공매도를 지칭할 때, "차입 공매도"를 지칭.

 

차입 공매도(커버드 숏 셀링; covered short selling)
먼저 주식 혹은 자산을 빌린 다음 그것을 팔고, 나중에 (낮은 가격에) 다시 사들여서 갚는다. 대여에 대한 이자가 발생한다. 미국의 경우 먼저 주식을 빌려두지 않더라도 단기간 빌려주겠다는 사람을 찾을 수 있다면 차입 공매도로 쳐주기도 한다. 일반 매도는 주식 소유자가 하는 데 비해 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대차거래를 통한 계약 상 근거로 소유주가 아닌 사람이 하게 된다. 즉 일반 매도와 공매도의 차이점은 누가 매도자인가 하는 점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namu.wiki/w/%EA%B3%B5%EB%A7%A4%EB%8F%84

 

공매도 - 나무위키

공매도는 크게 무차입 공매도와 차입 공매도로 분류할 수 있다. 무차입 공매도(네이키드 숏 셀링; naked short selling)미리 대상 주식(혹은 자산)을 빌려두지 않고 하는 공매도로, 가장 단순한 방법이

namu.wiki

거품이 낀 주식에 공매도가 많이 붙게 되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아직 공매도 재개가 되지 않았지만 (2021-2-21 기준)

미국은 현재 공매도가 가능하다.

그래서 내가 갖고있는 포트폴리오(미국만 해당)에 공매도가 얼마나 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이트가 있다.

nakedshortreport.com/

 

Naked Short Report, Nasdaq and NYSE Naked Short Positions, Short Selling Interest

 

nakedshortreport.com

간단하다.

내 종목의 Ticker를 검색하면 된다.

그런데, 최근 약 20일정도? 밖에 안나온다. 그래도 직관적이다.

예를들면, 최근 Hot했던 게임스톱 주가를 공매도 물량과 비교한다.

namu.wiki/w/%EA%B2%8C%EC%9E%84%EC%8A%A4%ED%83%91%20%EC%A3%BC%EA%B0%80%20%ED%8F%AD%EB%93%B1%20%EC%82%AC%EA%B1%B4?from=%EA%B2%8C%EC%9E%84%EC%8A%A4%ED%86%B1%20%EC%A3%BC%EA%B0%80%20%ED%8F%AD%EB%93%B1%20%EC%82%AC%EA%B1%B4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 - 나무위키

장 시작을 기점으로 극도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2연 상방 서킷 브레이커가 걸리며 주가가 80달러대까지 다시 치솟는 등 숏 스퀴즈가 일어날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2번의 상방 서킷 후 하락세가

namu.wiki

위 링크 나무위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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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거래량을 보면, 22일부터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한다.

1/22 이후 게임스톡 주가

Volume은 전체 거래량을 의미하고, 그중 Short Volume은 매도된 공매도 물량이다.

1/22 보면 한참 대형해지펀드가 GME를 공매도를 때리겠다고 공언하며, 물량을 잔득 체웠지만,

엄청난 개미들이 밀고들어와서 아래 1/22를 보면, 공매도 비율 대비, 일반 거래량이 더 높다. (일반 거래가 대부분 개미 매수로 추측된다)

하지만 27일 이후에는 공매도 물량이 전체에서 더 많이 차지한다. (로빈후드가 개미 매수를 못하게한것으로 추측)

전체거래량 대비 공매도 물량

이 지표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내가 관심갖고 있는 미국 주식에 공매도 물량이 전체 물량에서 얼마나 끼었는가 확인해보면 된다.

그럼 대충 이 주가가 비관적인지, 낙관적인지 정도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히 공매도가 많다고 비관적이지만은 아닌거 같다. 선택은 본인 몫

 

주식이란게 결국 심리 싸움이기에 누가 맞고 누가 틀렸는지 알 수 없다. 참고만 한다.

 

 

 

 

그래도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짜야될지 모르겠다. 단타를 할지 장타를 할지 가치투자를 할지 테마 급등주를 따라야 할지 모르겠다 하는 사람은 아래 전문 사이트를 참고하여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도 좋을 것 같다.

https://www.leaderscpa.com/merchant/momentumfly/log.asp?npid=37405

 

https://www.leaderscpa.com/merchant/momentumfly/log.asp?npid=37405

 

www.leaderscpa.com

원하는 투자 방식을 결정하고 리딩을 참고한다.
원하는 투자방식 - 원하는 수익률 - 내 자본 등 정보를 입력해서 투자에대한 지식을 조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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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금융 문맹은 가난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된다.

최근에 대부분 사람들이 경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이 복잡한 자본주의 경제를 거시적 관점으로 레이달리오의 자료를 바탕으로 손쉽게 설명해준 영상이 있어 추천한다.

 

행복이 있으면 불행이 있고, 낙관이 있으면 비관이 있고, 급등이 있으면 급락이 있다. 역사적으로 반복해왔는데, 우리는 감정을 가진 인간이다보니 이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

최근에 어쩌다 코로나로 생긴 이 상승장을 마냥 웃으며 즐길 수는 없을것 같다. 잘 즐기되 큰 안목으로 미래가 어떻게 진행할지 잘 생각해본다.

 

이 영상을 반복해서 보면 자본주의의 거시적인 사이클에 대해 크게 이해할 수 있을거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89lTcBmwd7s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4rn0kYeoZLo&feature=emb_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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