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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하노이, 사파, 닌빙) 여행을 마치고, 국내선을 이용해서 다낭으로 이동했다.

이때 하노이에서 국내선타고 다낭가시는 분들은 택시기사들에게 반드시 Dometory(도미토리)를 말해야 한다. 단, 영어를 알아듣는 기사라면...

만약 못알아 듣는다면, Di Da Nang (디 다낭 = 간다 다낭으로) 이렇게 얘기하면 알아서 국내선으로 데려다 준다.

다낭에서 여행코스는, 다낭시내, 호이안(Hoi An), 참섬(Cham island), 미선유적지 (My Son) 이렇게 진행하였다.

아래는 하노이 대표 공항, 노이바이 공항이다.

국내선과 국제선이 아래와 같이 구분되어있으므로 내릴 때 택시기사한테 잘 얘기해야한다.

셔틀버스, 택시, 골프카로 이동할 수 있으나, 버스가 제일 싸다

노이바이 공항 국제선과 국내선 위치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국내선 입구
거의 베트남사람들로 가득하다. 한국사람은 찾기 어려웠다

국내선 공항에 가면,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발권해주는 기계가 있다. 영문도 지원하니 차근차근 하나씩 눌러가며 따라하면 된다. 국내선으로는 Jetstar항공, Vietjet항공, VietNam항공 3가지가 있다.

베트남항공은 비싼편이고, Jetstar, Vietjet 둘 중 하나를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필자는 짐이 2개라 추가요금을 내야 함으로... 기계로 어떻게 처리하는지 몰라서 직접 카운터로 가서 처리했다.

기내로 갖고 들어가는 짐 2개면 1개분에 대해 요금을 내야 하니 하나로 들고 다니는게 좋다. 또, 무게를 반드시 맞추길 바란다. 몇 kg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항공 티켓은 아래와 같이 종이 프린팅 영수증이다. 참고로 딜레이가 엄청 많다... 거의 90%는 딜레이가 있다고 보면 된다.

오른쪽 종이영수증은 추가 짐에 대한 부과금액인데... 36만동(약 18000원) 나왔다.

공항에서 먹은 베트남 음식

국내선이라 절차가 매우 간단하고, 엄청 빠르다. 별로 확인도 안하는거 같다...

수속이 끝난 후 공항 내부
다낭에 도착
저위에 보이는건 바나힐 인듯하다

다낭에는 참 한국인들이 많다....

필자도 오랜 영어 베트남어 대화에 지쳐서 처음으로 한국인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숙소로 잡았다.

오랜만에 한국어로 대화하니 편하고 반가웠다.

얼마만에 먹어보는 한국음식인지...

맛있는 선지국

다음날 바로 미선(My Son) 유적지로 투어를 떠났다.

미선은 옛날 베트남 남부 고대왕조 참파(Champa)왕조가 만들었던 고대 유적지 이다.

오랜세월동안 현재 베트남영토의 중~남부를 지배했고, 현재 하노이를 수도로한 베트남은 중국에서 내려온 월민족들이다. 그래서 그들이 만든 나라기 때문에 "월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고로 월은 중국 춘추전국시대 남부에 있던 그 월나라 이다.

고대 춘추전국 시대 월나라
고대국가 참파

예약은 인터넷으로 했고, 카카오톡으로 여행사 직원을 추가하고 숙소의 위치를 알려주면 다음날 아침 그시간에 맞춰서 아래와 같은 버스가 가이드와 함께 도착한다. 버스는 여기저기 숙소에 들려서 사람들을 픽업하고 미선으로 떠난다. 

영어로 가이드를 하며, 말은 천천히 하지만 베트남식 영어스타일이라 알아듣기가 힘들 수도 있다.

베트남 가이드 아저씨
탔던 버스

미선 유적지에 도착했다. 한여름이라 날씨가 매우 더웠고, 특히 미선유적지는 정글속에 있으므로 매우 덥다. 또한 태양을 피하기 어려움으로 반드시 모자와 물을 챙겨야 한다.

미선유적지는 고대 참파왕조의 힌두교 사원이라고 한다.

그들을 기리는 여러 신들을 위한 석조각상들이 많다. 프랑스의 베트남 식민시절, 정글 탐험하던 한 프랑스인이 발견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 베트남전쟁 때 미국의 폭격으로 파손되었다고 한다.

대부분 서양사람 관광객이며, 한국인은 드물다.

보수공사가 진행중이다.
부서진 기둥들
가이드와 미선 건축물

돌맹이를 사이 틈이 없이 촘촘하게 잘 쌓아올렸는데, 고대인들의 기술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한때는 앙코르와트처럼 멋진 건물들이었으나, 폐허가 된 모습을 보니 씁쓸하다.

 

사원은 여러 Section으로 나눠져 있고

폐허가 되기전엔 어땠을까?
알수없는 고대 문자.. 여전히 해석이 안된다고 한다.

미군의 폭격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폭격으로 인한 크레이터가 아직도 있으며, 아래와 같이 "Bomb Crater" 라고 표시까지 해놨다.

폭격으로 인한 커다란 크레이터, 주변 건물이 흙에 덮힐 정도다
이 건물은, 폭탄이 직접적으로 떨어져서 건물 윗부분을 통째로 날려버렸다고 한다

미선 여행을 끝내고, 배타고 투본강을 따라 다낭 호이안 하류로 이동했다. 신청한 여행 패키지에 들어있었다고 한다

한적한 선착장, 우리가 탈 배
배 내부에서는 아래와 같이 식사를 준비해 두었고, 땀을 쫙빼고 배타며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맥주, 음료는 유료)
이렇게 앉아 먹으면서 강을 따라 호이안으로 이동한다.
이때 맥주맛이 너무 달콤했다

미선 투어를 끝내고, 배를타고 호이안으로 이동했다. 호이안은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니어서 당일치기 코스로 적당할것 같다. 호이안은 옛날부터 중국상인들, 인도, 아라비아 상인들까지 해안 교통의 요충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고택들이 많이 남아있다. 다른곳에서 보기힘든 건축양식이기도 하다.

 

호이안 선착장에 도착
호이안에 도착, 저 과일 파시는 아주머니에게 한국에서 먹기 힘든 망고스틴을 대량구매했다...

수백년을 이어서 내려온 고택에서는 아직도 그 후손들이 살고 있다.

관광지로 개방되어있는 곳도 많으니 둘러보는 것도 좋다.

고택에 살고있는 주민

또 길거리음식도 엄청 많다.

필자는 피자같이 생긴 음식에 도전했는데, 개인적으로 맛있었다.

그리고 아까 구매한 망고스틴을 사탕수수 주스를 먹으며 해치웠다.

참고로 베트남에선 자릿세를 중요시하여 자리에 앉으려면 그 가게에서 무언가를 반드시 사야한다. 아니면 앉을 수가 없다... 사탕수수는 얼마안하고 맛있으므로 하나 구매했다

망고스틴과 사탕수수 (망고스틴 정말 맛있다)
해질무렵 가게를 여는 상인들

호이안까지 왔으니... 나룻배 타는걸 도전했다.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할인하여 탑승했다... 70만동...

아마 부족한 베트남어로 열심히 흥정한 내가 불쌍해서 였나...

나룻배는 약 20분정도 강의 상류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이며, 추천시간대는 해질무렵이다. 그럼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저 다리위에 인파가 엄청나다... 길 걸어가면 한국말 밖에 안들린다
노젓는 할머니와 한컷했다.
소원배, 소원을 빌고 강물에 초에 불을 붙이고 저렇게 띄운다고 한다.
해가 지기 시작하니 점점 사람이 급격하게 늘어난다

https://ansan-survivor.tistory.com/80

 

베트남 Da Nang (다낭) 여행 2탄

첫날 호이안 여행을 마무리하고, 다음날 한 베트남 친구가 오토바이를 태워주어 같이 돌아다녔다. 오토바이타고 이동을 하니 원거리는 갈 수가 없었고, 근처로 아래와 같이 갔다. 현지인 친구가, 용다리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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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투어 닌빙여행 오후 투어. 항무아 투어!

 

오전에는 짱안을 투어했다.

https://ansan-survivor.tistory.com/71

 

베트남 Ninh Binh(닌빙) 여행 - 장안(짱안 Trang An)

 

ansan-survivor.tistory.com

 

오전에 짱안 투어를 마치고, 오후에 항무아(Hang Mua) 3번 를 갔다.

네비를 찍고 택시기사에게 가라는 곳에 갔는데... 항무아에서 약간 외진곳에 내리게 되었다. 그래서 베트남 시골마을을 걸어가면서 현지인들의 삶을 구경했다.

시골마을 현지인이 사는 집
논에서 낚시하는 아이들
시골마을에서 바라본 닌빙 경치 (아이들은 항상 이 경치를 보고 자라겠다)
베트남 시골길 산책 (저렇게 여기저기 묘지가 많다)
마을 중심가

한참을 걸은 후 저 멀리 무언가가 보인다!

멀리서 보이는 항무아

원래는 이곳에서 내려야 하는데, 필자는 한참 떨어진곳에서 내려서 걸어왔다...

베트남 택시기사는 딱 시키는 데로만 간다... 애초에 목적지를 잘 찍어야 한다.

항무아로 가는 입구
이 마크를 보니 제대로 찾아왔다

항무아는 계단이 많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올라가길 바란다...

오르기 전 입구
30 % 올라갔을 때 경치이다.

올라가는 방향이 2개로 나뉘는데, 필자는 2개다 가봤다.

저 위에 보이는 용
현지인들이 엄청 많다.
인생샷을 향한 의지는 베트남 소녀도 마찬가지 않듯 하다.
저 멀리 나룻배들이 보인다 아마 땀콕으로 예상된다.
경치가 아름다워 한컷 담았다
아까 올라갔던 반대편 석탑 그리고 전망
이 대 자연을 사진에 모두 담을 수 없어 아쉬웠다
용이 있는 최고봉 ( 정상에 올라가면 발 디딜곳이 없어 위험하다 )
해가 지고 말았다
등산을 마치고 시원한 맥주 한잔. 처음보는 맥주다
이렇게 많이 시켰는데... 가격이 얼마 안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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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빙은 하노이에서 당일 또는 2일 코스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킹콩촬영지로 사용하기도 했고,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갖고 있다.

일부사람들은 하롱베이보다 닌빙이 더 낫다고도 한다.

 

사실 닌빙은 옛날 고대 베트남의 수도이기도 했다. 닌빙 호아루에 가면 고대 유적들이 남아 있는데,

그러나 필자 경우, 택시기사가 길을 잘못들었고 또 시간부족으로 가지 못했다.

 

닌빙은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한 관광지라서, 현지인 관광객이 엄청 많다. 하노이와 버스 투어 연계가 잘 되어있어 하노이에서 한국인 포함한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들도 온다.

 

필자는 간단한 베트남어를 배우고, 물가 정보를 알아서 하루 택시를 대여했다. (당일치기 여행)

택시 브랜드 초록택시인 마릴린택시(베트남 국민 택시)를 이용했고, 

3명이서 하루종일 택시타고 닌빙을 여행했는데, 약 150만동(75,000원) 나왔다. 인당, 약 25,000원씩 계산하였다.

필자는 하노이에서 출발한것이 아니고, 하노이보다 한참 아래 있는 풀리에서 거주하여 그곳에서 출발하였다.

풀리에서 닌빙까지 택시로 약 40만(20,000원)동 이하로 나온다.

 

베트남에서 택시는 단거리는 착한가격이지만,,, 원거리는 비싸다 (한국에 비교는 안되지만) 그래도 원거리는 버스를 추천한다. 가격은 모르겠지만 대부분 베트남 버스는 매우 싸다.

 

영화 킹콩의 닌빙 배경 (출처: http://vietnamexpotravel.com/the-wonderful-appearance-of-ninh-binh-sites-in-the-kong-skull-island-film.html)

닌빙의 유명한 광광지로 다음 4개를 뽑을 수 있다.

맘먹으면 하루만에 가능하지만, 그래도 1박2일이 여유를 즐기며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1. 호아루 (고대 수도)  2. 짱안 ( 꼭 가야하는 곳 )  3. 항무아 ( 독특한 자연 환경 ) 4. 땀콕 

이 4가지가 닌빙에서 유명한 관광지며, 필자는 시간이 부족하여 이 중 짱안(2번), 항무아(3번) 만 가보았다.

 

거리를 이동하다보면 불교사찰이 엄청 많은데, 또한 프랑스의 식민지배 영향이 있어서 성당도 많다.

고속도로 근처에 있는 웅장한 성당들

 

제일 먼저 도착한 장안 (Trang An)

장안은 나룻배를 타는 것으로 유명한데, 가격은 20만동이다. 코스가 A, B, C코스가 있는데, 1시간 2시간 3시간 인가? 아마 타는 시간이 다른데 가격이 똑같았던걸로 기억한다.

나룻배 가격 성인 20만동 (한국돈 만원)
배타기 전 선착장
배타러 가는 줄  현지인들이 엄청 많다.

들어가서 지정된 배를 타는 것이 아니고, 저기 베트남 할머니들이 배를 몰고 오셔서 무슨 코스로 탈꺼냐고 베트남어로 물어보신다. 참고로 영어가 잘 안통한다.... 무슨말인지 모르겠으면 그냥 A, B, C 코스(또는 1,2,3 코스 잘 기억이 안난다) 중 아무거나 부르면 된다.

 

BTS나 EXO 등등.... 한류의 힘인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한국어를 잘하는 베트남소녀들이 많다.

사람들이 순수하고 외국인을 보면 반갑게 맞이해준다.

한국인이라고 "안녕하세요!" 해주는 베트남 사람들

참고로 탑승객에게도 노 2개가 여분으로 있는데, 베트남 할머니께서 힘들다고 같이 젓자고 하셨다 ^^ 아마 사내 3명이라서 그런가보다

노젓기 도와주는 베트남 사람들

배를 타고 한참 가다가 중간에 섬같은 곳에서 잠깐 쉬었다 가는 곳이 있다. 그곳엔 사원이 있다.

포즈 잡는 베트남 소녀
독특한 모양의 산들

1,2,3 코스별 다른데, 동굴에 들어가는 코스가 있고, 없는 코스가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 탔다면, 동글가는 코스를 강력히 추천한다. 동굴은 한 2~3번 정도 나온다.

동굴 입구
동굴이 생각보다 꽤 낮아 고개를 많이 숙여야 한다
끝이 보이는 동굴

동굴을 나오면 또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다

두번째 휴식지가 나온다.

꽤 왠만하면 화장실을 가는걸 추천하는데, 화장실은 2000~5000동 유료이다. 잔돈을 항상 챙기자

대 자연속 사원
강가 위에 떠있는 사원

한참을 가다 커다란 섬에 도착한다.

마치 정글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짱안에 거주했던 옛 원주민? 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관광객과 함께 사진찍는다.
짱안 투어를 마치고 나오는길.

아래 포스팅은 오후에 갔던 항무아 포스팅이다

 

https://ansan-survivor.tistory.com/72

 

베트남 Ninh Binh(닌빙) 여행 - 항무아(Hang Mua)

당일치기 투어 닌빙여행 오후 투어. 항무아 투어! 오전에는 짱안을 투어했다. https://ansan-survivor.tistory.com/71 베트남 Ninh Binh(닌빙) 여행 - 장안(짱안 Trang An) ansan-survivor.tistory.com 오전에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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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는 하루~이틀 여행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호안끼엠 외 딱히 매력적인것이 없는듯 하다... 차라리 일정을 길게 잡았다면, 하롱베이(Ha long bay)나 닌빙(Ninh Binh)을 당일 코스로 갔다오고, 일정이 더 길다면 강력히 사파(Sapa)여행을 추천한다.

 

공항에서 버스나 택시를 타고오면 아래 화살표 표시한 방향으로 내려올 것이다.

그러나 "야쿠시 마사지" 라는 곳을 강력히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다른 마사지 집보다 퀄리티가 다르고, 팁요구도 하지 않으며 가성비 있다. (때문에 많은 서양사람들도 찾는다, 주말엔 꼭 예약을 해야 한다)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아래 "미딩" "중화" 이다. 미딩은 고층 아파트 단지가 많이 있고 대체로 조용하고 정적이며, 중화는 다이나믹하고 그나마 놀거리가 좀 있는 곳이다.

 

호안끼엠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아주 독특한 거리를 형성하고 있으므로 꼭 가봐야 한다. 아마 필수코스로 하노이 방문한 대부분 사람은 호안끼엠을 한번은 갔을것이다.

 

공항에서 오는 방법으로 필자는 버스를 타고 왔다. 택시로 가면 약 20만동(10000원)이 나오지만, 버스는 3만동(1500원) 밖에 하지 않는다. 베트남은 버스비가 엄청 싸다. 그러나 짐이 많거나 시간이 부족한사람은 아무래도 택시를 이용하는게 나을 것이다.

 

택시는 초록색 택시인 마릴린 택시를 타거나 아니면 Grab 어플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두 사기 택시가 넘쳐나서 골치아프다. 

 

86번 공항버스이며 공항에서 호안끼엠방향으로 가는데, 중간중간에 현지인들이 내린다. 그래서 필자는 야쿠시 마사지 근처에서 내려서 바로 마사지 받으러 갔다.

86번버스 내부, 현지인들이 대부분이며 간혹 한국인들도 타 있다

 

베트남 사람들.. 모든것이 자유롭다

오토바이로 못하는게 없다

 

 

 

호안끼엠

호안끼엠 호수는 토요일, 일요일 교통을 통제하고 보행자들을 위한 거리를 만들기 때문에 주말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많은 행사를 진행하며, 한류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성요셉 성당 (매우 혼잡하다) 아직도 운영중이며, 1회 프랑스어 미사도 있다
내부 미사 시간
서양인 뿐만 아니라, 수 많은 한국인들을 볼 수 있다.
호안끼엠 호수 근처 보행자 거리
호수 근처 도로를 통제하여 오토바이가 없다
호안끼엠 호수 (오토바이가 못들어오기 때문에 한적하고 좋다)
호수 야경
한류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사방에서 한국노래가 들리고, K-pop 춤을 춘다)
길거리음식 (꼬챙이를 재사용하는지 유심히 확인하길 바란다)
베트남 전통옷 마오차이 ( 여학생들 졸업식에 입고온다 )

대부분 식당이나 펍은 길거리 방향으로 작은 탁자와 때밀이 의자로 세팅하여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놨다.

길거리에서 어린아이들을 위해 블록 쌓기 행사도 하였다
호안끼엠 여행자 거리 (엄청난 호객행위를 경험할 것이다)
좁은 도로에 오토바이 하나로 온식구 타고 간다
여학생들도 이렇게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미딩 중화 (한인타운)

미딩 송다지역, 한국회사 경남이 만든 유명한 랜드마크 경남빌딩이 있다.
경남 랜드마크 빌딩 위에 있는 수영장 (대부분 한국인들이 살고 부유한 베트남인도 산다)
빌딩 고층에서 바라본 하노이 시내 전경

미딩에 펍 <필자가 갔을 때, 한참 베트남 축구가 이기고 있던 때였다>

 

 

그 외 여행지

 

Hoa Lo 수용소 기념관

 

정식 명칭은 모르겠으나 옛날 식민시절에 만들어진 포로수용소 정치범수용소 등으로 쓰인 감옥이 있다.

프랑스가 만들었으며, 독립운동가들을 하옥시켰다고 한다. 또한 베트남전쟁 때에는 미군포로를 가둔곳이기도 하다.

형무소 입구
옛날 형무소 사진 (아직 그대로 보존중이다)
수용자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모형으로 만들어 놨다
지하수로로 탈출하려는 수용자

Trang Quoc 사원

 

건축 양식이 독특하여 한번 찾아 가봤다. 가이드투어로 여기도 오면 포함되지 않을까 한다.

조용하고 한적하니 잠시 쉬고가도 좋다

호치민 묘

 

공산주의 국가라는 느낌이 찐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앞에 광장이 굉장히 넓고, 근처에 베트남 주요 건물들이 있다. 국방부, 주석궁 등 국가의 컨트롤 타워들이 몰려있는 곳이다. 호치민 묘는 오전에만 개방되고 사람들이 참배하러 온다고 한다. (현지인 말로는 고등학교 졸업식때도 온다고 한다)

호치민 묘
주석궁, 베트남 최고 주석이 사는곳이다. (한국의 청와대)
대광장, 이곳에서 열병식을 한다고 한다.
베트남 국방부, 대 광장 바로 앞에 있다

베트남 하노이 클럽 Hero

입장은 비교적 간단했고, Stage 보다는 스텐딩바 형식으로 되어있다. 2층에서 자리에 앉을 수 있다.
바 2층
국적불문 나이 제한도 없어서 한국인 40~50대 아저씨들도 많이 온다
클럽 내에서는 해피벌룬(웃음가스풍선)도 팔고, 물담배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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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까이는 중국과 국경지대에서 제일 큰 도시이며, 인구도 꽤 많다. 미국과 협상을 위해 김정은이 베트남에 왔을 때, 이곳 라오까이 역에서 레드카펫을 깔았던 곳이기도 하다.

 

하노이에서 사파를 갈때,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버스타고 한방에 사파를 가는 방법.

사파 - 하노이 버스 : 약 6시간

사파 - 라오까이 기차: 약 7~8시간

다른 하나는 하노이역에서 기차타고 라오까이 역에 도착해서 버스타고 가는 방법이다.

만약 기차를 타고 사파를 가고싶다면, 반드시 라오까이역을 들려야 한다.

기차와 버스 모두 Sleeping 의자를 배치해 놓았기 때문에, 자면서 갈 수 있다.

 

중국과 국경지대로 무역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특히 중국인들이 엄청 많다. 한국인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베트남사람들이 중국인으로 착각하여 중국어로 말을 걸기도 한다.

 

사파에서 버스타고 1시간 반정도 가면 도착하는 곳, 크게 국경지대 말고 볼거리는 없다...

가는 방법 사파시내에서 라오까이 가는 버스가 수시로 있으니 그냥 타고가면 된다.

 

버스에서 내려서 본 홍강. (홍강을 타고 쭉 내려가면 하노이에 도착한다)
중국 국경지대 가는 길

아래 건물이 베트남 - 중국 출입국 사무소 이다. 저 건물을 통해 출입국 심사를 하고 반대로 넘어가면 중국땅으로 넘어 갈 수 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베트남 거주증 없이 베트남에서 출국하여 중국 땅을 밟고 다시 넘어오려면 비자를 발급해야 한다. 베트남은 출국 후 30일 이내 재입국시 비자가 필요하다

중국 - 베트남 출입국 사무소

아래 저 선 하나가 중국과 베트남의 국경이다. 건너편이 중국땅이고, 안쪽이 베트남 땅이다. 중국과 베트남의 경제력 차이가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이 국경선 하나로 중국땅의 건물은 삐까번쩍하고, 베트남 건물들은 초라할 뿐이다.

중국 - 베트남 국경
강 건너편 오성홍기와 중국어 간판들
강 건너 보이는 중국땅과 철길 다리
국경을 넘어와 사진찍는 중국 사람들
국경 지대에서 먹는 코코넛음료 한잔 (더운 날씨에도 에어컨이 없다)

라오까이에서 하노이로 가기 위해 기차를 이용했다.

국경지대에서 역까지 거리가 좀 되므로 택시를 이용했다.

이곳 역시 Grab이 이용가능한데, 가격이 하노이보다 조금 비싸다.

라오까이 역
기차 내부, 1칸당 4명이 잘 수 있다. (슬리핑 기차)
기차 통로

약 7~8시간 여정 끝에 다음날 아침 하노이역에 도착했다.

하노이역 도착
하노이역 (참고로 에어컨이 없다...)
이른 아침 하노이역
하노이에서 스타벅스 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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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중국과 국경지대에 위치한 Sapa, 너무 인상적이여서 1차여행, 2차여행으로 2번씩이나 갔다. 솔찍히 한번 더 가고 싶기도 하다. (아래 2차 여행)

https://ansan-survivor.tistory.com/60

 

베트남 Sapa 여행 2차

Sapa는 베트남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중 하나가 살며.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 한국사람에 비해 서양사람이 더 많고 정말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한 모습을 지닌다. 프랑스 식민시절 건물과 베트남 건물이 공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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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밤에는 Love Market 이라고 야시장이 열리며, 평일에는 열리지 않는다. 야시장을 보고 싶으면 요일을 잘 맞춰가길 바란다. 

 

하노이에서 Sleeping Bus 타고 약 6시간을 달려가면 도착한다. 추천하는 시간은 저녁 10시쯤 타서 Bus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는게 이상적이다. 휴게소는 2번정도 들르고, 소변이 때문에 물은 되도록이면 안먹는 것을 추천한다.

휴게소에서는 여러가지 잡상품과 간단한 스넥 음료수 등을 판매한다.

 

코스.

하노이->사파 (야간 슬리핑 버스)

함종산 등산

판시팡 산 (케이블카 타고 이동)

깟깟마을

 

 

Sleeping Bus 내부

 

 

 

누워서 찍은 Sleeping Bus 내부
야간에 도착한 휴게소
휴게소 내부, 사진이 흔들림...

Sapa에 이른 아침에 도착하면 보통 안개가 찐하게 껴있다. Sapa는 안개의 도시처럼 아침과 저녁에 짙은 안개로 감춰진다. 내리는 순간 굶주린 하이에나 마냥 택시기사들이 때로 몰려온다...  그러나 Sapa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걸어가도 괜찮은 거리가 많다.

이른 아침 도착지
산골짜기에 가라 앉은 안개
아침에는 모든 곳에 안개가 자욱하다
사파 기차역 광장 앞
함종산 가는길.
사탕수수를 나르는 아저씨
짙은 안개와 게임 맵에서 나올 듯한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물건파는 원주민 아이
낙옆으로 착각하게 만든 벌레
정상에 올라왔지만, 짙은 안개로 사파 시내를 볼 수 없었다

판시팡 산에 오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데, 여러가지 상점들이 길목에 있다.

 

케이블카 타는 길목에 시장
Sapa 시내 - 케이블카 타는 곳 기차역 (하늘위에 궁전 같다)
짙은 안개로 계단식 논이 흐릿하게 보인다
정상이 짙은 안개로 보이지 않는다 
안개속에 숨어 있던 케이블카 도착지
안개로 인해 공포영화에서 나오는 사원 같다
판시팡 정상 사원으로 가는 길 
안개속에 숨어있는 사원
판시팡 산 정상.
구름 속에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판시팡에서 내려오는 케이블카

 

꽃 속에 베트남 소녀
고산 지대에 살아있는 꽃들
지방 특산물 라오까이 맥주
야간 시내
야시장 러브마켓
야간 광장
공연 보러 나온 인파들
광장 근처

아래 아이들을 보며 소수민족의 삶에 고달픔을 느껴진다...

 

여기 아이들을 보면 참 불쌍하다...
길거리에서 동냥하는 아이들...

아래 포스팅은 깟깟마을 이다. Sapa원주민들이 아직도 살고 있으며 일정 코스를 개방해 놓은 상태이다.

 

원주민 아이들
태평한 개들
전통 춤

https://ansan-survivor.tistory.com/60?category=349437

 

베트남 Sapa(사파) 여행 2차

Sapa는 베트남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중 하나가 살며.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 한국사람에 비해 서양사람이 더 많고 정말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한 모습을 지닌다. 프랑스 식민시절 건물과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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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NzGs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쿠팡! | 하노이 사파 버스 티켓 (조인)

하노이 사파 버스 티켓 (조인)

trip.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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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a는 베트남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중 하나가 살며.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

한국사람에 비해 서양사람이 더 많고 정말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한 모습을 지닌다.

프랑스 식민시절 건물과 베트남 건물이 공존하며, 날씨가 좋아 옛날에 프랑스 군사기지로 쓰였다고 한다.

원주민 아이들의 구걸하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그들에게 돈을 주어서는 안된다. 그 뒤에 포주에게 가기 때문이다. 차라리 먹을 것으로 주는 것이 낫다.

사파는 너무 인상깊었기 때문에 2번씩이나 여행을 갔다. 1번째와 2번째여행은 확실히 달랐다. (아래 1차 여행)

https://ansan-survivor.tistory.com/61

 

베트남 Sapa 여행 1차

베트남 북부 중국과 국경지대에 위치한 Sapa, 너무 인상적이여서 1차여행, 2차여행으로 2번씩이나 갔다. 솔찍히 한번 더 가고 싶기도 하다. 금,토 밤에는 Love Market 이라고 야시장이 열리며, 평일에는 열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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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사파 시내 구경

Ham Rong 산에서 사파의 전경 구경

케이블카 타고 판시팡산 정상에 있는 사원 구경

오토바이 타고 외곽의 라오차이 마을 구경

아침부터 동냥하러 나온 아이들...
한적한 사파 호수
사파 기차역
숙소에서 바라본 사파
 위에서 내려다 본 사파 1
위에서 내려다본 사파2
사파의 자연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계단식 논
판시팡 산 정상의 사원
핵폭탄 구름
위에서 내려다본 사원... 계단이 너무 많다.
구름위에 있는 사원
멀리서 사파를 내려다 보는 부처님상
전경을 보며 식사
끝없이 펼쳐진 계단식 논
라오차이 마을 사람들
라오차이 마을 거리
농사짓는 사람들
라오차이 주민들이 사는 집
라오차이 마을 전경
아이들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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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횡단 경로

장기 여행 계획으로 베트남을 횡단하기로 결심하고 1달간 여행했다.

혼자 여행하면서 겪은 베트남사람들의 성격, 인생관, 문화를 기록하고자 한다.

비용 절감을 위해 대부분 버스로 이동했고, 비행기 국내선은 [하노이->다낭], [호치민->푸꿕] 만 이용했다.

 

여행한 도시:

하노이, 닌빙(Ninh Binh) -> 사파, 라오까이 -> 다낭 -> 후에(Hue) -> 달랏 -> 무이네 -> 호치민 -> 푸꿕(Phu Quoc)

 

하이펑, 하롱베이도 계획하였으나 개인적인 이유로 가지 못했다...

 

1.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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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Hanoi(하노이) 여행

하노이는 하루~이틀 여행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호안끼엠 외 딱히 매력적인것이 없는듯 하다... 차라리 일정을 길게 잡았다면, 하롱베이(Ha long bay)나 닌빙(Ninh Binh)을 당일 코스로 갔다오고,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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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닌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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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Ninh Binh(닌빙) 여행 - 항무아(Hang Mua)

당일치기 투어 닌빙여행 오후 투어. 항무아 투어! 오전에는 짱안을 투어했다. https://ansan-survivor.tistory.com/71 베트남 Ninh Binh(닌빙) 여행 - 장안(짱안 Trang An) ansan-survivor.tistory.com 오전에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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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Ninh Binh(닌빙) 여행 - 장안(짱안 Trang An)

닌빙은 하노이에서 당일 또는 2일 코스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킹콩촬영지로 사용하기도 했고,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갖고 있다. 일부사람들은 하롱베이보다 닌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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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파

ansan-survivor.tistory.com/61

 

베트남 Sapa(사파) 여행 1차

베트남 북부 중국과 국경지대에 위치한 Sapa, 너무 인상적이여서 1차여행, 2차여행으로 2번씩이나 갔다. 솔찍히 한번 더 가고 싶기도 하다. (아래 2차 여행) https://ansan-survivor.tistory.com/60 베트남 S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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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an-survivor.tistory.com/60

 

베트남 Sapa(사파) 여행 2차

Sapa는 베트남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중 하나가 살며.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 한국사람에 비해 서양사람이 더 많고 정말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한 모습을 지닌다. 프랑스 식민시절 건물과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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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오까이

ansan-survivor.tistory.com/62

 

베트남 Lao Cai(라오까이) 여행 (중국 국경지대)

라오까이는 중국과 국경지대에서 제일 큰 도시이며, 인구도 꽤 많다. 미국과 협상을 위해 김정은이 베트남에 왔을 때, 이곳 라오까이 역에서 레드카펫을 깔았던 곳이기도 하다. 하노이에서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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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낭, 호이안

ansan-survivor.tistory.com/79

 

베트남 Da Nang, Hoi An(다낭, 호이안) 여행 / 베트남 국내선 이용

베트남 북부 (하노이, 사파, 닌빙) 여행을 마치고, 국내선을 이용해서 다낭으로 이동했다. 이때 하노이에서 국내선타고 다낭가시는 분들은 택시기사들에게 반드시 Dometory(도미토리)를 말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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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an-survivor.tistory.com/80

 

베트남 Da Nang (다낭) 여행 2탄

https://ansan-survivor.tistory.com/79 베트남 Da Nang, Hoi An(다낭, 호이안) 여행 / 베트남 국내선 이용 베트남 북부 (하노이, 사파, 닌빙) 여행을 마치고, 국내선을 이용해서 다낭으로 이동했다. 이때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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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후에

ansan-survivor.tistory.com/96

 

베트남 Hue (후에) 여행

다낭 여행 ansan-survivor.tistory.com/80 베트남 Da Nang (다낭) 여행 2탄 https://ansan-survivor.tistory.com/79 베트남 Da Nang, Hoi An(다낭, 호이안) 여행 / 베트남 국내선 이용 베트남 북부 (하노이,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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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달랏

ansan-survivor.tistory.com/332

 

베트남 Dalat (달랏) 여행

후에 여행 ansan-survivor.tistory.com/96 후에(Hue) ) 택시를 타고 가면 돈이 꽤 나온다고 하여, 현지인에게 물어봐서 버스를 타고 갔다. 가격은 상당히 저렴했다. 베트" data-og-host="ansan-survivor.tistor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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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무이네

ansan-survivor.tistory.com/355

 

베트남 Muine (무이네) 여행

달랏여행 ansan-survivor.tistory.com/332 베트남 Dalat (달랏) 여행 후에 여행을 마친 후 베트남 국내 버스로 달랏까지 이동했다. 무려 24시간 동안 버스를 타는 대장정이었다. 버스는 후에(Hue)에서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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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호치민

ansan-survivor.tistory.com/428

 

베트남 Ho Chi Min(호치민) 여행 / Saigon (사이공) 여행

무이네여행 ansan-survivor.tistory.com/355 베트남 Muine (무이네) 여행 달랏여행 ansan-survivor.tistory.com/332 베트남 Dalat (달랏) 여행 후에 여행을 마친 후 베트남 국내 버스로 달랏까지 이동했다. 무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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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푸꾹/푸꿕

ansan-survivor.tistory.com/450

 

베트남 Pho Quoc (푸꾹/푸쿡/푸쿽/푸꿕/푸꾸웍) 여행

호치민 여행을 마치고, 푸꾹으로 국내선 비행기 타고 이동! ansan-survivor.tistory.com/428 베트남 Ho Chi Min(호치민) 여행 / Saigon (사이공) 여행 무이네여행 ansan-survivor.tistory.com/355 베트남 Mu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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