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san-survivor.tistory.com/79
첫날 호이안 여행을 마무리하고, 다음날 한 베트남 친구가 오토바이를 태워주어 같이 돌아다녔다.
오토바이타고 이동을 하니 원거리는 갈 수가 없었고, 근처로 아래와 같이 갔다.
현지인 친구가, 용다리가 아주 잘보이는 곳이 있다고 오토바이로 친절하게 데려다 주었다.
평일 낮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밤에 주말에 가면 나이트뷰가 좋아서 사진찍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
점심 식사
다낭 대성당은 입장료는 없고, 대부분 한국인 광관객들만 가득하다...
또 그 근처 전통시장, 한시장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대부분 직원들이 한국어로 호객행위를 한다.
소풍 온 베트남 소녀들 히얀하게 베트남은 여자들끼리 잘 놀러다니는거 같다.
베트남 남자들끼리 이런곳에 오는건 거의 못봤다... 베트남 남자들은 생각보다 밖에 잘 놀러 다닌다.
미케 해변.
개인적으로 참 괜찮은 해변이다. 매일 공연이 열리고 항상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곳이다.
가족끼리 온다면 미케해변은 딱 안성맞춤이다.
날씨가 좋으면, 페러글라이딩하면서 다낭 시내를 볼 수 있는데, 이때 바람상태가 좋지않아 타지 못했다.
Danang Paragliding club 이란곳에 문자메세지를 남기면 답변준다. 가능한지 못한지에 대한 여부를 받고 타보면 된다.
다음에 다낭갈때는 반드시 타볼 생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JBXn1TyH1Y
다낭 시내여행을 마치고 앞에 있는 참섬으로 여행을 갔다.
참섬은 배를타고 가야하기 때문에 별수없이 여행사를 끼고 진행하였다.
참섬 투어 패키지는 구글로 검색만해도 많이 나온다.
패키지를 여행하면 호텔주소를 입력하게 되는데, 아침에 벤이 호텔앞으로 픽업하여 호이안에 있는 선착장으로 데려다준다.
이곳 참섬에는 Sea walking, 스쿠버 다이빙, 스노쿨링 등 해양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그런데... 바닷속을 보고싶다면 비추한다... 잘 안보인다...
섬으로 이동할때는 같이 버스탔던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패키지 그룹맴버들이 함께 탄다.
그리고 섬에서 가이드가 다시 맴버들을 모은다
참섬 투어가 끝나고, 해양 레저 장소로 이동하는데...
보트를타고 바다 중간에 떠있는 큰배로 또 이동한다. 거기서 레저를 진행한다.
참섬 투어를 마치고 여행사와 협의해서 다낭으로 돌아가는 차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선착장에서 호이안쪽으로 데려가주니 호이안에서 놀시간을 벌 수도 있다. 여행시 참고하면 된다. 하지만 필자는 이미 호이안에서 놀고 왔기 때문에 바로 다낭으로 돌아갔다.
다낭 미케해변으로 돌아왔다.
머문 숙소, 다낭 대부분 호텔 옥상에는 이렇게 수영장이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역사에 관심이 많아 역사박물관을 좋아한다.
다낭은 옛날 고대왕국 '참파'왕국의 수도 부근으로 많은 유적지들이 있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참파 박물관을 방문하면 될것이다.
또 현지기업중에서 가장큰 베트남 빈 그룹이 운영하는 빈컴플라자를 방문하여 한국돌아갈때 여기서 기념품을 사면된다. 이곳에 참고로 CGV가 입주해있어 한번 가서 영화를 보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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